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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이노베이션랩, 2016 대한민국 온라인광고 대상 우수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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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푸르지오밸리에서 열린 시상식. 왼쪽부터 안미연 중앙일보 UX디자인팀장, LG 문세윤 차장, 표재용 중앙일보 이노베이션랩장, 이해준 이노베이션랩 차장.

8일 서울 푸르지오밸리에서 열린 시상식. 왼쪽부터 안미연 중앙일보 UX디자인팀장, 표재용 중앙일보 이노베이션랩장, 문세윤 LG 차장, 이해준 이노베이션랩 차장.

중앙일보 이노베이션랩, 2016 대한민국 온라인광고 대상 우수상 수상

중앙일보 이노베이션랩이 제작한 네이티브 애드 '가장 안전한 지구 사용 설명서'가 8일 열린 ‘2016 대한민국 온라인광고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온라인광고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온라인광고대상은 매년 온라인 광고 분야에서 변화를 일으키는 기업을 선발한다. 중앙일보 이노베이션랩은 서류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크리에이티브, 퍼포먼스, 테크&솔루션, 미디어 총 4개의 수상 부문 중 미디어 부문에서 혁신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노베이션랩은 중앙일보에서 네이티브애드 콘텐트를 생산하는 조직이다. 기업과 협력에 디지털 환경에 잘 어울리는 품격있는 콘텐트를 만든다. 우수상을 수상한 이노베이션랩의 '가장 아름다운 지구 사용설명서'는 스토리텔링, 인터랙티브 그래픽, 동영상을 적절히 활용해 인류와 에너지의 역사를 되짚어 보며 미래의 에너지 산업에서 LG 그룹이 얼마나 도전적으로 준비하고 있는지를 효과적으로 보여줬다.

중앙일보는 올 한 해 동안 모두 아모레퍼시픽(새로운 아름다움을 찾아서), 현대차(월드랠리챔피언십), 효성(당신 곁에 스미다)고 협력해 모두 여섯 편의 네이티브 애드를 제작했다. 평균 페이지에 머문 시간이 3~4분에 이를 정도로 몰입감이 높았다.

표재용 이노베이션랩장은 8일 서울 푸르지오 밸리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하며 “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전하는 디지털 콘텐트로 기업과 소비자에게 모두 이익이 되는 멋진 온라인 광고를 만들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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