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닮은꼴, B1A4 바로 여동생의 이력

[사진 인스타그램]

아이돌 그룹 B1A4 바로의 '윤아' 닮은 여동생이 화제다.

B1A4의 멤버 바로의 여동생 차윤지씨가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똘망똘망한 눈과 오똑한 코 때문에 "소녀시대 윤아를 닮았다"는 네티즌들의 평이 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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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윤지씨는 올해 초 B1A4의 여동생 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당시 WM엔터테이먼트 측은 "바로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인물이 바로 여동생 차윤지가 맞다. 현재 소속사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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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차씨는 '오마이걸'에 합류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WM엔터테이먼트의 차기 걸그룹 멤버로 데뷔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차씨는 현재 연습생 신분으로서 트레이닝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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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