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체육부는 23일 제25회 대한민국 체육상 수상자로 4개 부문 8명을 선정, 발표했는데 ▲지도부문은 복싱대표팀감독 김성은(김성은·45), 김정행(김정행·45·대한 유도대 교수)씨 ▲연구부문에 이학래(이학래·49·한양대 체육대 학장)씨와 한국 체육대 부설체육과학연구소▲그리고 공로부문은 김승연(김승연·36·.대한아마복싱연맹회장), 정수봉(정수봉·60·동아대총장)씨가 수상한다.
시상식은 29일 상오 세종문화회관에서 갖는다. 상금은 각각 2백만원(경기부문은 제외)과 순금 배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