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고로화입|본격적 시험조업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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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광양제철소의 심장부인 고로에 24일 상오 처음 불이 지펴졌다.
포철은 이날 상오 11시 박태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전석홍전남지사등 관계기관장등 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제철소 고로화입식을갖고 본격적인 시험조업에 들어갔다.
광양제철소는 24일 고로에 불을 처음 지피고 시험조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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