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외상회담|내4일 서울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제2차 한일정기외무장관회담이 오는 5월4일 서울에서 열린다고 외무부가 24일 발표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한반도 주변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특히 날로 심화되어가는 한일무역불균형의 시정을 위해 일본의 대한수입규제완화및 우리나라의 대일수출지원문제등을 중점 논의, 무역불균형 개선을 위한 중·장기대책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