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679개 점포 태운 대구 서문시장 화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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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새벽 대구 서문시장 내 4지구 상가에서 발생한 화재로 679개 점포가 불에 타 1000억원에 이르는 피해를 입었다. 점포에 있던 인화성이 높은 섬유 원단 등으로 불길이 번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국민안전처는 서문시장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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