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다시 반등세|전 업종에 걸쳐 매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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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당국의「4·2」증시안정 대책의 영향으로 지난3일 사상최악의 폭락을 빚었던 증권시장이 빠른 속도의 반등세를 보이고있다.
증시는 폭락 하루만인 지난 주말 종합주가지수가 3.74포인트 상승한데이어 6일 전장에서 다시 10포인트가 오른 3백97.14를 기록하고 있다.
거의 전 업종에 걸쳐「사자」주문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특히 최근의 산업합리화 발표 등과 관련, 건설 및 은행 등 금융주쪽에 이틀째 강한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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