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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1996.10.29
1996년 부녀자를 납치해 금품을 빼앗은 뒤 경기도 화성의 소금 창고에 생매장한 일명, 막가파의 두목 최정수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범인들은 연쇄 살인을 저질렀던 지존파처럼 멋지게 살고 싶었다고 범행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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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부녀자를 납치해 금품을 빼앗은 뒤 경기도 화성의 소금 창고에 생매장한 일명, 막가파의 두목 최정수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범인들은 연쇄 살인을 저질렀던 지존파처럼 멋지게 살고 싶었다고 범행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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