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963.09.30
1963년 고종황제 밀사로 네덜란드만국평화회의에 파견되었다가 뜻을 이루지 못한채 순국한 이준(1859~1907) 열사의 유해가 56년만에 돌아왔다. 유해는 10월 4일 서울운동장에서 국민장을 거행 후 서울 수유리 묘소에 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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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고종황제 밀사로 네덜란드만국평화회의에 파견되었다가 뜻을 이루지 못한채 순국한 이준(1859~1907) 열사의 유해가 56년만에 돌아왔다. 유해는 10월 4일 서울운동장에서 국민장을 거행 후 서울 수유리 묘소에 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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