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2008.02.19
쿠바 최고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당시 81세)가 철권 통치 49년 만에 건강상 이유로 2008년 전격 사퇴. 1959년 바티스타 정권을 무너뜨리고 공산 독재 정권을 세워 총리 취임. 그후 토지개혁을 실시하고, 서방자본을 몰수하는 사회개혁을 단행했다. 1961년 1월 미국과 국교를 단절하고 그해 4월 16일 공산혁명을 선언. 1962년 10월 소련 중거리미사일을 배치하려다 핵전쟁 위기까지 초래.
입력
업데이트
쿠바 최고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당시 81세)가 철권 통치 49년 만에 건강상 이유로 2008년 전격 사퇴. 1959년 바티스타 정권을 무너뜨리고 공산 독재 정권을 세워 총리 취임. 그후 토지개혁을 실시하고, 서방자본을 몰수하는 사회개혁을 단행했다. 1961년 1월 미국과 국교를 단절하고 그해 4월 16일 공산혁명을 선언. 1962년 10월 소련 중거리미사일을 배치하려다 핵전쟁 위기까지 초래.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