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가 등 검문 검색|우범자 5백명 적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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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 시경은 22일 상오 2시부터 3시간 동안 1만7천8백명의 병력을 동원, 시내 유흥가와 우범 지역에 대한 일제 검문검색을 실시해 우범자 등 5백41명을 적발, 강력범 4명 등 90명을 구속하고 2백37명을 불구속 입건, 1백93명은 즉심, 21명은 관계기관에 넘겼다.
구속된 90명은 폭력범 39명, 도범 33명, 강력범 4명, 유인물 소지 등 기타 사범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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