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르몬 양 많으면 고혈압에 잘 걸린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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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성호르몬양이 많은 젊은 남녀는 나이가 들수록 고혈압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루이지애나주립대학 의학과 연구팀이 11일 발표.
이 연구팀은 남성의 경우 테스토스테론, 여성의 경우 프로제스테론이란 성호르몬 분비가 많은 사람들은 나이가 들수록 고혈압위험이 높다는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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