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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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제 1TV『앨범 한국백경』(5일 밤10시40분)=첫 회. 설악산의 아름다음을 보여준다. 천불동 계곡에서부터 대청봉·내설악에 이르기까지 설악의 절경, 특히 설경이 장엄하게 펼쳐진다. 금세기 초 황폐화했던 국토의 모습을 원형대로 되 찾아가는 우리의 노력을 확인할 뿐 아니라 이 시대 국토의 모습을 후 세대에 기록앨범으로 남겨 준다는 의미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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