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부3.0] “정부 3.0 사내 경진대회 매년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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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세계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는 친환경 기업으로서 정부3.0 기반의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통해 국민이 주인인 공기업, 나아가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윤종근 한국남부발전 사장

올해는 정부3.0 생활화 기조에 발맞춰 국민이 쉽게 알고,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자 전사 워크숍을 통해 추진방향과 전략을 설정했으며, 회사 중장기 경영전략에도 반영해 정부3.0 생활화를 위한 기관장으로서의 의지를 반영했습니다.

정부3.0 추진역량 강화와 가치 경영 내재화를 위한 주기적 교육은 물론 공공기관 최초로 정부3.0 사내 경진대회를 시작하여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6회를 치러 우수과제 발굴과 성과공유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또 정부3.0을 조직평가 및 개인평가와 연계한 KPI 설정을 통해 실행력을 높이고 성과보상 체계를 더욱 강화했으며, 매월 전략회의를 통한 실적점검으로 한국남부발전이 하는 모든 혁신활동에 정부3.0의 가치가 반영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2016년은 정부3.0 추진 4년차를 맞은 해로써 국민이 실생활에서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성과를 더욱 확산할 계획이며, 국민과 근접한 거리에서 소통하며 한국남부발전의 정부3.0을 알릴 것입니다.

이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민체험마당에 국민이 많이 남부발전 전시부스도 찾아주시고, 한국남부발전의 국민, 지역사회, 중소기업 맞춤 서비스를 통한 ‘발전소가 있어 행복한 국민’의 우수 사례들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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