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택시운전사 피살시체로 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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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10일 하오 4시쯤 서울 구산동 176의1 매봉산 앞길에서 우신교통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소속 경기 2파1632호 맵시나 택시(운전사 김병익·27)의 뒤 트렁크 속에 운전사 김씨가 목과 손·발이 묶이고 등이 과도로 4군데 찔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이모씨(39·개인택시 운전사)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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