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시인 이성열씨 86년 최우수신인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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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미국시인협회는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재미교포시인 이성열씨(40)를 86년도 최우수 신진시인중 한사람으로 선정했다.
패시픽 엘 전화회사에 근무하는 이씨는 10년전 미국으로 이민왔는데 「마지막달」이라는 제목의 시로 신인상을 받게된 것이다. 【로스앤젤레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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