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피부상담 뒤 제품 추천 ‘박보검 화장품’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4면

기사 이미지

28일 서울 명동점에서 열린 비프루브 론칭 행사에서 박보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코스모코스]

화장품 업체 코스모코스(COSMOCOS)가 28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VPROVE)’를 론칭했다. 더마 코스메틱은 피부 과학을 바탕으로 만든 화장품이란 뜻으로 소비자 사이에선 일명 ‘약국 화장품’으로 통한다.

명동·충무로에 ‘비프루브’ 매장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박보검이 모델을 맡았다. 모델 박보검과 진기주는 지난 28일 서울 명동 유네스코점의 코스모코스 오픈 행사에 참여해 매장 곳곳을 둘러보며 다양한 제품을 체험했다. 이들은 매장 내 상주한 전문 뷰티 컨설턴트에게 피부 상태를 진단받으며 적합한 제품을 추천 받기도 했다. 비프루브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뷰티 컨설턴트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비프루브를 상징하는 ‘V’는 문진표에서 병력 등을 표시하는 것을 형상화해 피부 고민에 대해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코스모코스 측은 “오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홍삼을 결합한 한국형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를 출시했다”며 “명동점, 충무로점과 온라인몰(www.vprove.co.kr)에서 만날 수 있으며 해외로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정연 기자 jypower@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