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건, 보좌관에 배신감 느껴"

■…「레이건」미 대통령은 이란게이트 스캔들에 관련된 내용을 보좌관들이 보고하지 않은데 대해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고.
「레이건」부인 「낸시」여사는 한 미국통신사와의 인터뷰에서 「노드」중령과 「포인덱스터」제독이 증언을 한다면 「레이건」대통령이 곤경에서 빠져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이 두 사람이 증언을 거부한데 대해 불쾌감을 표시.
「낸시」여사는 『진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노드」와 「포인텍스터」두 사람 뿐』이라며 모든 것이 이 두 사람에 의해 저질러졌음을 시사. 【AFP연합=본사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