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우체국에 권총 강도 현금 등 56억 어치 털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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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이탈리아 시칠리아도의 한 우체국에 5명의 권총강도가 들어와 92억 리라(6백57만 달러·약56억원)어치의 현금과 우편환을 강탈했다고.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우체국에 침입해 8명의 직원을 권총으로 위협한 후 30분만에 3개의 금고를 부수고 현금 등을 강탈해 갔는데 이 액수는 시칠리아도 강도사건사상 최고액수라고. 【UPI 연합=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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