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4백여명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대한불교조계종 서의현총무원장등 승려1백여명과 신도3백여명은 13일상오11시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금강산댐 건설중지를 위한 전불교도 규탄대회」를 가졌다.
승려·신도등은 성명서를 통해 『북한의 금강산댐 건설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군사도발 이상의 전쟁사대선언』이라며『북한은 조국과 겨레의 발전을 위해 댐건설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