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오장렬 "으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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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88꿈나무 오장렬 (오장렬·부산가야고)이 12일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88복싱후보선수선발대회 라이트플라이급 2회전에서 정기성(정기성·자양고) 을 위력있는 좌우훅으로 밀어붙인끝에 판정으로 승리, 4강에 올라 이충협(이충협·경주종고)을 RSC로 제압한 이훈(이훈·양명고)과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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