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축제서 북괴 찬양|목사1명을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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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북전주경찰서는 11일 대학축제에 초청 받아 강연을 하면서 북괴찬양발언을 한 민통련중앙위의장 강희남목사(본명 재우·66·김제난산교회)를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강씨는 지난7일 하오2시 전북대에 강사로 초빙돼「민주화운동과 좌경·용공조작」강연을 하면서 정부를 비방하고 북괴주장에 동조한 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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