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카페 돌체구스토, 4주간 ‘브랜드 위크 캠페인’ 진행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사 이미지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합리적인 커피 문화 확산을 위해 17일부터 4주간 ‘브랜드 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퀄리티 있는 커피를 보다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캡슐투도어 서비스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소비자들이 절약한 비용으로 해외여행까지 즐겨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돌체구스토의 정기구독 서비스인 ‘캡슐투도어’ 가입자 중 매주 10명씩 총 40명을 선정해, 동반 1인과 함께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여행지도 커피의 본고장을 중심으로 4주간 매주 다르게 선정해 재미를 더했다. 중국의 유일한 커피 재배지인 ‘윈난’, 커피와 음악이 함께 하는 도시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로부스타 커피로 유명한 베트남의 ‘다낭’, 그리고 에스프레소의 본고장 이탈리아의 ‘피렌체’가 될 예정이다.

여행 상품권 응모는 브랜드 위크 기간 동안 캡슐투도어 서비스에 신규 가입한 소비자뿐만 아니라 기존 이용자도 가능하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여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당첨자는 매주 수요일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함께 진행되는 캠페인 SNS 공유이벤트와 ‘돌체구스토 캡슐투도어’ 즉석당첨 검색이벤트에 참여하면 여행 상품권 당첨 확률도 높아진다.

이번 캠페인은 하루에 두잔 씩 매번 4천원~5천원 하는 카페 커피 대신 잔당 600원 정도인 캡슐커피를 마시면 1년에 약 240만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는 점에 착안한 것으로, 커피 한 잔만 바꿔도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만큼의 비용을 모을 수 있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하루에 한 두잔 씩 무심코 사서 마시는 카페 커피, 하지만 일 년간 비용을 계산하면 약 270만 원으로 무시할 수 없는 비용이다.

네슬레 코리아 관계자는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캡슐투도어 서비스에 현재까지 약 25,000명의 소비자들이 가입할 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는 커피 소비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경제적이고 스마트한 소비를 위해 선택한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캡슐투도어 서비스로 절약한 커피 값만큼 해외여행을 떠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캡슐투도어’ 서비스는 캡슐커피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돌체구스토가 지난해 3월 커피 업계 최초로 실시한 캡슐 정기 구매 서비스이다.

월 29,700원으로 원하는 캡슐 3박스를 선택해, 원하는 장소와 날짜를 지정하면, 1달에 48잔 (블랙커피 기준)을 마실 수 있다. 캡슐투도어 서비스는 정기배송이라는 편의성뿐만 아니라, 머신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머신도 무료로 증정하여 혜택을 더욱 높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