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issue&] ‘5성급 크루즈’로 남미 대자연을 즐기세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기사 이미지

5-Star 프리미엄 크루즈 선사인 프린세스 크루즈의 ‘크라운 프린세스호’. [사진 한진관광]

한진관광이 지구 반대편에서 만나는 경이로운 대자연과 잉카문명 속으로 안내해 주는 크루즈 여행 ‘한진단독, 에어캐나다 비즈니스탑승, 2017년 남미일주 크루즈와 잉카문명 25일’을 선보였다. 5-Star 프리미엄 크루즈 선사인 프린세스 크루즈의 ‘크라운 프린세스호’를 이용, 남미 5개국 브라질·아르헨티나·우루과이·칠레·페루를 망라하는 정통 일정이다.

한진관광

한진관광 관계자는 “남미 내륙의 잉카문명의 문화 유산 관광은 물론 크루즈 여정을 통해 북유럽보다 많은 피요르드, 알래스카보다 많은 빙하를 둘러볼 수 있으며 일반 중남미 내륙투어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관광지들을 방문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남미의 파리라 불리는 남미의 코스모폴리탄 ‘몬테비데오’, 페닌슐라 발데스와 해안가로 유명한 ‘푸에르토 마드린’, 남미의 최남단이자 ‘세계의 끝’이라 일컬어지는 케이프 혼, 세계 최남단의 항구 도시 ‘우수아이아’, 파나마 운하 개통 전까지 남동태평양과 대서양 간의 연락항으로 큰 역할을 한 ‘푼타 아레나스’,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세계 휴양지 1001곳 중 하나로 선정된 ‘칠레 피오르드’ 등을 기항한다.

한진관광은 선착순 10명까지 동반자 200만원 할인, 11~15명까지 동반자 100만원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또 선내 유료 스폐셜티 레스토랑 다이닝 1회 이용권과 프라이빗 발코니를 구비한 미니스위트 선실로 선착순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진관광 홈페이지(www.kaltour.com)와 전화(02-726-5515~7)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