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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본 세상] 장마가 원망스럽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생존하려면 우선 한끼를 때우는 것이 급하다. 28일 서울 용산역 무료급식소에서 노숙자들이 땅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식사하고 있다. 하필 점심시간에 쏟아져 밥알을 적시는 빗줄기가 원망스러울 뿐.

김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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