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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축제…가을밤 수놓은 불꽃 향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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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서울세계불꽃축제’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와 한강의 밤하늘을 수놓았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일본·스페인 3개국 대표 불꽃팀이 참여해 총 10만여 발의 불꽃쇼를 펼쳤다.

축제 현장에는 경찰 추산 약 70만 명의 인파가 몰렸다. 불꽃축제를 보기 위한 사람들이 몰리면서 ‘명당’ 자리는 낮시간부터 가득 찼다.

가장 먼저 일본팀이 ‘Turn Your Magic On’라는 주제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이어 스페인팀은 역동적인 음악과 함께 불꽃을 쐈다. 한국팀은 마지막을 장식했다. 한국팀은 ‘마법 같은 불꽃’을 주제로 불꽃과 내레이션·영상·특수효과음을 가미한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공연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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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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