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둘러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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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경기를 마친 인도·홍콩·일본·오만등 10개국 선수단 78명은 26일 하오1시부터 5시간동안 삼성전자 수원공장과 용인자연농원을 관광. 서울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의 무료산업시찰계획에 따라 처음으로 관광에 나선 이들 선수들은 삼성전자공장의 각종첨단기기 제조과정을 둘러보고 『한국의 산업기술수준이 이처럼 높은 줄은 몰랐다』며 모두들 감탄.
삼성전자측은 이들과는 별도로 이날 공화국선포기념일을 맞은 북예멘 선수단 20명을 특별초청, 수원공장과 자연농원을 안내하고 라디오등 기념품을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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