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에「부모교실」청소년문제등 상담

내년부터 중·고등학교와 사회단체에 부모교실이, 교사양성대학및 교육연구기관에 가정교육상담소가 각각 설치된다.
교육개혁심의회 (위원장 서명원) 는 23일하오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청소년지도육성방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방안에 따르면 중등학교와 사회단체에 부모교실을 설치, 부모들에게 청소년문제등을 중점 강의하고 가정문제와 청소년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룰 가정교육상담소를 교사양성대학및 교육연구기관에 설치토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