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 "다친다"고 뒤로 물러서라 손짓한 옥택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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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멤버 옥택연(29)이 퇴근하면서까지 팬들을 챙겼다.

지난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서 '자전거를 타고 퇴근하는 아이돌'이라는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 빠른 속도로 퍼졌다.

게시물에는 공연을 끝낸 후 자전거를 타고 퇴근하는 옥택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횡단보도 근처에 멈춘 옥택연에게 팬들이 모여들자, 옥택연은 팬들이 다칠까 뒤로 물러서라며 손짓했다.

그 모습을 본 팬들은 "배려심 깊은 옥택연의 모습에 반했다"며 좋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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