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서 작년 40만 쌍 이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지난해 중공이 기록한 40만 쌍의 이혼부부는 중공에서 확산되고 있는 서구의 프리섹스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21일자 인민일보에 따르면 이혼부부의 70%가 서구가치관에 영향을 받아 결혼을 급히 결정해 결혼 후 책임감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며 25%는 간통이 원인이라는 것. 【AFP연합=본사특약】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