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10월 6일 '갱년기 여성 건강' 강좌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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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이 10월 6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더 멋진 인생을 위한 갱년기 여성의 호르몬 요법'이란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중앙대병원 산부인과에서 골다공증과 폐경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산부인과 박형무 교수의 단독 강좌로 진행된다.

박형무 교수는 ‘갱년기 여성의 건강’이란 내용으로 갱년기 여성에게 나타나는 증상과 질환에 대해 설명하고 갱년기 치료의 중요성과 치료법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 교수는 “여성의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폐경기 이후의 삶도 길어졌다. 이 시기의 건강상태가 삶의 질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어 폐경기 여성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02-6299-1157(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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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렬 기자 park.jungryul@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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