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신 자유클럽 자민당에 복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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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최철주 특파원】부패정치에 반기를 들고 10년 전 집권자민당에서 분리를 선언했던 신 자유 클럽이 11일 해체를 선언, 자민당에 복귀기로 했다.
신 자유클럽의「고노」(전 과학기술청장관·50·8선)대표는 11일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방침을 밝히고 2일 전국간사 회, 15 임시 당 대회를 거쳐 이를 확정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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