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만화 제작 청소년에 팔아|9명을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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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울지검 북부지청 김수철 검사는 30일 성인용 음란만화·사진첩 및 음란잡지 등을 불법으로 제작해 청소년 등을 상대로 팔아온 황재학씨(32·서울용답동113의6)를 음화제작혐의로, 판매상 정희창씨(60·서울산천동 산천아파트1동 307호) 등 8명을 음화판매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김성준씨(40·서울삼양동삼일아파트 3동309호)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구속자는 다음과 같다.
▲황재학 ▲정희창 ▲황재범(30·서울용두동718의6) ▲박채복(36·경기도송탄시신양1동325) ▲조대준(31·경기도송탄시신양동356) ▲조해득(25·경기도수원시매산로2가35) ▲전창곤(36·서울광장동281의13) ▲김선하(30·서울제기동171의31) ▲김영철(26·서울황학동15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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