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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호텔주변 재개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도화동l68의5 가든호텔옆에 도심재개발사업으로 12층짜리 건물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8일 도로로 둘러싸인 채 빈터로 있는 마포로제l구역32지구 3백50평에 대한 재개발사업을 인가했다.
건축규모는 대지 3백50평에 지하4층·지상12층의 복합건물을 짓는 것으로 연면적은 2천7백71평이며 사무실·상가·위락시설이 들어서고 40평의 녹지대도 만들어진다.
사업수는 7월에 공사를 시작, 내년말 완공할 계획이다.
한편 적선동80번지일대(정부종합청사뒤) 의 도심재개발사업이 24일 완료됐다.
이 지구는 84년8월 공사를 시작, 1천1백40여평의 대지에 지상12층·지하4층의 사무실 및 상가빌딩을 지은 것으로 1백75평의 가로공원, 3백10여평의 주차장도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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