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여당 "국감 증인 무분별 채택 방지법 발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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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새누리당이 증인 채택을 지금보다 엄격하게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새누리당 김정훈 의원은 6일 “무분별한 증인 채택을 막기 위한 국정감사법 개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특정인의 증인 채택을 원하는 의원은 그 이유와 자신의 이름을 적은 증인 신청 내역을 공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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