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 지방 개헌간담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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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정당은 오는 7월1일부터 15일까지 서울·부산 등 전국 10개 시·도별로 시·도 지부 주관아래 지방개헌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민정당 헌특위의 채문식 위원장과 이치호 간사는 23일 낮 10개 시·도 지부위원장들과 오찬모임을 갖고 이같은 방침을 밝히고 지방간담회에서는 해당 시·도 출신 헌특위원 및 소속의원들이 참석하여 정부형태·대통령선출방식 등 권력구조를 중심으로 한 지방의 개헌 여론을 수렴토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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