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전 오늘부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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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천재화가 이중섭응이 16일상오11시 중앙일보새사옥 호암갤러리에서 개막됐다.
개막식에는 홍진기중앙일보회장·이해낭 예술원화장·정한모 문예진흥원장·이종기중앙일보사장·황선필문화방송사장·하용현 미술협회이사장, 패상·금기창·금병기·금재원·이대원·권옥연·이일씨등 많은 문화계인사와 미망인 이남덕·조카 이영진씨등 유족들이 참석했다. <사진>
이중섭화백 30주기를 맞아 중앙일보가 특별기획한 이번 전시회에는 유화·드로잉·은지화·섭필화등 모두 2백50여점이 출품, 사상최대의 기획전을 이루고 있다.
전시회는 7월24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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