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리콜제품 알리미 어플리케이션 나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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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스마트폰에서 제품 리콜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불량 제품을 신고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나온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은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리콜 관련 정보를 보고 불법·불량제품을 신고할 수 있는 ‘리콜제품 알리미’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어플리케이션은 리콜제품 조회와 불법·불량제품 신고, 제품안전 정보 등 메뉴로 구성됐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리콜제품 알리미’을 검색해 내려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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