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감독 어제 도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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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청보핀토스의 허구연 감독이 단기연수를 위해 21일 일본으로 떠났다.
허감독은 오오사까에서 난까이(남해) 호크스와 한신(판신) 타이거즈의 팀 관계자들과 프로야구정보를 교환하고 6월26일의 후기리그 개막전까지 귀국한다.
허감독은 지난10일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강태정 코치에게 지휘봉을 넘겨주고 일시 퇴진했으며 김정우 구단주는 후기부터 허감독의 복귀를 약속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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