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국내 10대 그룹에서 일터를 떠난 사람은 7491명이다.
이 기간 중 신입사원은 2700여명이었다. 이들 10대 그룹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9% 늘었지만 순이익은 오히려 25% 감소했다.
하반기에도 ‘긴축경영’은 이어져 일터를 떠나는 사람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힘들었던 상반기 경제상황을 영상으로 정리했다.
구성·영상 조수진
그래픽 남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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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국내 10대 그룹에서 일터를 떠난 사람은 7491명이다.
이 기간 중 신입사원은 2700여명이었다. 이들 10대 그룹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9% 늘었지만 순이익은 오히려 25% 감소했다.
하반기에도 ‘긴축경영’은 이어져 일터를 떠나는 사람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힘들었던 상반기 경제상황을 영상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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