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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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한 달째 봄 가뭄에 일교차도 극심. 날씨마저 어느 틈에 시국 닮아 가는가.
검찰,「새 비상대책」마련. 특별단속도 가끔씩 썼더라면 한층 효험 있었을 뻔.
민정, 학계·노사 대표와 최저임금제 토론. 변죽 울리는 건 그만하면 됐고.
일 정부 개인에도 엔화 연일 급등세. 고래싸움 구경만 할게 아니라니까.
「남미 라이벌」브라질·아르헨티나 악수.「대 타협」이런 거라는 뜻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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