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포토] 손연재, 금메달 따기 위한 마지막 담금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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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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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손연재(연세대)가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하기 위해 1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애슬리트 파크로 들어가고 있다. 훈련장소에는 수 많은 내외신 기자들이 모여 손 선수의 훈련모습을 지켜봤다.

손 선수는 자신이 직접 후프, 곤봉 등 경기에 필요한 장비를 들고 갔다. 훈련은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시작했다. 부상방지를 위함인지 다리에 테이핑을 한 모습이 눈에 띄었다.
손연재는 금메달을 따기 위한 마지막 담금질을 마친 뒤 19일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리는 리듬체조 경기에 출전한다. 손 선수는 개인종합 예선에 10번째로 출전해 볼 연기부터 시작한다.     

손연재 /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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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참가선수는 총 26명이며 이 숫자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때보다 2명이 늘어났다. 예선전에서 10위 이내에 들어야 개인종합 결선에 나설 수 있다.

신인섭 기자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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