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소송법에 밝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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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치밀하고 꼼꼼한 학자풍의 법관. 냉정한 느껴지는 첫 인상과는 달리 대화를 시작하면 부담을 주지 않으며 막힘이 없다.
특히 형사소송법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가져 부장판사 시절부터 대학강의를 맡아왔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이며 사진촬영이 취미이고 지난해에는 전국규모대회에서 입선할 정도의 프로급. 전북남원출신. 고시8회. 주영효 여사와 6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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