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카스트로 90세 생일…“미국, 인류에 위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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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쿠바의 공산주의 혁명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가운데)이 90세 생일을 맞아 넉 달 만에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수도 아바나 카를 마르크스 극장에서 열린 축하 행사에 참석한 카스트로 전 의장의 모습은 TV로 생중계됐다. 그는 앞서 공개된 공산당 기관지 기고문을 통해 “미국이 인류에 위험을 초래한다”고 비판했다. [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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