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선미술상」 수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고정수씨 (조각가·조선대 미술 대학 조소 과장)가 구상 조각의 새로운 면모를 보이고 지방 작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벌여 제3회 「선미술상」 (상금 2백만원) 수상자로 뽑혔다. 고씨는 81년 30회 국전 대상 수상 작가.
선정 위원은 전뇌진·유준상·김창실씨 등이다. 시상식은 29일 하오 3시 선 화랑.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