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옥희 29위를 기록 상금 2천여불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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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프린스빌 (하와이)로이터=본사특약】미 골프계에 진출중인 구옥희는 총상금 30만달러의 캠퍼오픈 여자대회(7∼10일)에서 1오버파 2백89타로 29위률 기록, 2천2백12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미국의 「줄리·잉스터」는 12언더파 2백76타로 우승, 4만5천달러의 상금을 차지했다.
구는 첫 대회에서 67의,2차대회에서 25위등 이번까지 3차례 대회에서 총상금4천4백56달러 (약 4백1만원)로 LPGA(여자프로 골프협회) 상금랭킹 74위를 마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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