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리튠, 눈 건강 위한 '아이 스페셜'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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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리튠은 안과 전문의(아이리움안과)와 함께 개발한 눈 복합 솔루션 제품 ‘아이 스페셜(사진)’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이 스페셜은 건조한 눈과 피로한 눈 관리에 필요한 성분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복합적으로 관리하도록 설계했다. 세계 3대 정제어유 제조사 중 하나인 노르웨이 EPAX사의 개별인정형원료 EPA 및 DHA 함유유지가 700mg까지 설계되어 있어 안구의 원활한 혈행을 돕고 건조한 눈을 개선하여 눈 건강을 지켜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눈의 피로 개선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아스타잔틴도 함유했다. 해조류의 일종인 헤마토코쿠스 추출물의 유효성분으로 눈의 조절시간 및 이완시간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금치, 당근 등 녹황색 채소에 풍부한 비타민A를 충분히 함유해 어두운 곳에서도 시각적응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A는 빛을 눈의 망막에서 뇌로 전달할 때 필요한 기능 성분으로 베타카로틴과 함께 눈 건강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 꼽힌다. 이외에도 7종의 멀티비타민과 미네랄을 더해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

리튠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 컴퓨터, 태블릿PC 등 IT기기를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서 눈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아이 스페셜은 안과 전문의가 공동 개발에 참여한 만큼 눈의 피로와 안구건조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최적의 눈 건강 솔루션 제품이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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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렬 기자 park.jungryul@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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