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언론 대서특필 야당 동태 분석에 초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동경=최철주 특파원】필리핀대통령선거 개표가 지연되자 일본신문들은 이를 연일 1면 및 외신면 톱 뉴스로 다루고 국민의회에서 여당의 부정 심의를 경계하는 야당의 동태에 초점을 맞추어 사태를 분석하는 기사를 게재하고 있으며 공영방송인 NHK와 민간방송들도 현지에 파견한 중계 팀을 통해 개표상황을 뉴스시간마다 생방송으로 보도하고 있다.
한편「나까소네」수상은 10일 국회 답변을 통해 필리핀사태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고 답변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