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특사로 시에라리온을 방문한 이세기 민정당 총무는 27일 「콘테」국회의장을 방문, 양국의회간의 유대강화를 제의했으며 「콘테」의장도 한국의 친구로서 양국 관계 증진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이 총무가 현지에서 보고. 이 총무는 이에 앞서 「모모」대통령을 방문, 시에라리온이 국제무대에서 우리의 입장을 지지 해 준데 대해 사의를 표명했으며 「모모」대통령은 한국으로부터 선진기술을 습득하길 희망했다는 것.
「모모」대통령의 이번 대통령취임식에는 북한부총리 정준기도 참석했다는 현지의 보고인데 이 총무는 27일 하오 시에라리온 방문을 마치고 세네갈로 향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