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성만에 68점차 대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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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콸라룸푸르 로이터=연】말레이지아에서 열리고 있는 제13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이틀째인 29일 경기에서 C조의 한국은 싱가포르를 1백11-43으로 대파, 서전을 장식했다.
한국은 전반에 이미 대세가 보장되자 후반들어 2진을 기용하는 여유를 보이며 거의 70점차의 대승을 거뒀다.
한편 전대회 우승팀인 A조의 중공은 인도네시아를 1백38-31로 눌렀으며 B조의일본도 파키스탄을 96-69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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